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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밀알복지재단은 2006년 3월 28일 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되어 ‘모든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것입니다’라는 사명아래 예수님께서 가장 소외되고 빈곤한 장애인들을 찾아오셔서 그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처럼 장애로 인해 현실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애아전문어린이집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그룹홈, 직업재활시설, 장애아동치료센터, 장애인활동지원기관, 빈곤위기가정 지원, 해외빈곤국가 장애인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
기관이 설립된지 1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섬겨주시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말없이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사회,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이 땅에 장애인을 보내신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하심 속에 있기에 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 25:40)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 기관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사랑이 흘러들어가길 소망합니다.
우리 평안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섬김의 마음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시는 분들과의 만남을 귀하게 여기며 더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복지현장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대표이사 한 덕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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