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전시회 ‘비전담다’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27일 화요일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전시회 ‘비전담다’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집 꼬꼬마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간사님들, 한덕진 목사님께 인사를 한 후 작품 및 사진을 감상했습니다.

전시회는 처음이였는데요.
모든게 신기하고 재밌는지 낯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예쁜 꽃 액자도 유심히 관찰하고, 밝게 웃는 사진들을 보며 따라 웃어보네요.

남은 시간에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빵도 먹고 좋은 풍경도 보며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고 왔습니다.

귀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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