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목사) 산하 장애아전문 푸른나무어린이집(원장 김혜선)에서
감자캐기 체험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7, 18일에 이튿에 나누어 감자 캐기 체험을 해 보았어요. 온 힘을 다해 감자줄기를 당겨 주렁주렁 딸려 나오는 감자를 따보고, 땀을 뻘뻘 흘리며 호미로 흙 속에 숨겨져 있는 감자를 캐 보았어요. 체험장에서 준비해주신 찐 감자를 친구들과 매트 위에 둘러 앉아 먹어도 보았어요.
아이들이 직접 캐온 감자로 감자팩, 감자맛사지, 감자샌드위치, 감자카나페 만들기 등 활동을 하며 몸에 좋은 감자가 요리뿐만아니라,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