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 목사) 산하 장애전문 푸른나무어린이집(원장 김혜선)의 방과후반 친구들의 이야기 입니다. 2023년 복권 기금 방학 프로그램 으로장애 아동과 가족의 심리, 정서 치유를 위한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행사 중 7번째 활동으로 다육이 식물을 심어 보았답니다. 오늘은 어떤 활동으로 원예활동을 할 것인지 기대와 설렘으로 강사님을 기다리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진행에 따라 아동들이 직접 흙을 깔고 마사토를 넣고 선인장 다육이를 심으며 화분 안에 내가 만든 작은 정원을 만들어 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다육이 식물을 하나씩 꺼내 화분에 심어보며 또 하나의 작은 정원을꾸미는 손길이 너무 예뻤답니다. 회기가 반복될 수록 아동들이 참여하는 집중도가 높아지며 활동하는 손길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식물을 심고 작은 미니어쳐로 화분을 단장하며 잘자라도록 돌봐 줄 것을 다짐해 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거치거칠한 흙을 만지는 것을 거부하는 아이들도 지금은 자신의 것을 직접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하나하나 따라오려는 모습이 더 없이 예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