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여가생활 (카페 및 대중음식점 이용)

사회복지법인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한덕진목사)산하미쁘엘의집(원장 정숙정)에서 소식 전합니다.

2월 28일(수) 미쁘엘의집 에서는 여가생활 지원으로 대중음식점과 카페를 이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봄 소식이 멀지 않은 듯한 따뜻한 햇살은 우리 미쁘엘 가족들의 들뜬 발걸음을 한층 가볍게 해 주었습니다.

자립생활에 있어 중요한 “자기선택, 반복된 연습과 경험‘을 위해서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주문하고 결재까지 해보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훈련은 디지털 기기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대 사회에서 더 활동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선택한 음식들이라 더 맛있게 드시는 건 기분 탓일까요?

더나은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