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한 주간(11월 11일~ 11월15일) 소식입니다.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 목사) 산하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허종) 소식입니다.

2024년 11월 둘째 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작품전시회, 산책, 카페 이용 등 조별 사회적응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을의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지역사회 공원을 산책하고 작품전시회의 작품을 관람하며 평온한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예활동으로 목걸이 카드 지갑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색을 이용하여 그라데이션도 넣어보며 집중하는 이용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키링 가죽 첫 염색할 때 보다 더욱 능숙해진 솜씨입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안성국민체육센터에서 볼링을 쳤습니다. 활동실에서만 하던 볼링을 직접 경험해보니 공도 무겁고 핀도 잘 안 넘어가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며 열심히 참여하는 이용인들의 모습이 매우 멋집니다. 볼링장에서도 스트라이크 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