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한 주간(5월 13일~ 5월17일) 소식입니다.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 목사) 산하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허종) 소식입니다. 2024년 5월 셋째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밝은 햇살 싱그러운 바람이 부는 날 부락산문화공원 산책 후 사회적응훈련으로 프리퍼카페를 방문하여 카페이용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시원한 차와 밝은 햇살 싱그러운 바람 완벽한 하루입니다. 

요리활동으로 한입피자를 만들었습니다. 맛있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커져 토핑을 넣다 보니 두 배가 되었습니다. 두 배로 커진 만큼 두 배로 맛있었습니다. 시식한 식구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는 맛이었습니다. 

도민이가 전하는 자원봉사지원 사업으로 소(소통)나(나눔)기(기쁨) 소나기 팀의 마술 공연이 있었습니다. 트릭을 찾으려 두 눈을 부릅뜨고 봤지만 결국 알 수 없던 신기한 마술공연이었습니다.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평안밀알센터, 꿈이크는일터 이용인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