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한 주간(12월 29일~ 2월2일) 소식입니다.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 목사) 산하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허종) 소식입니다. 2024년 1월 다섯째 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요리활동으로 “야채계란둥지”를 부쳐 보았습니다. 각종야채를 얇게 썰고 계란노른자를 톡 올려 맛있고 예쁜 둥지를 만들었습니다. 둥지가 무너질세라 집중하며 열정을 쏟는 식구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술활동으로 캔버스에 유리구슬을 올려 굴려 유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자유롭게 틀을 잡고 구슬을 굴려 예술 작품이 뚝딱 완성되었습니다. 혼자만의 작품이 아닌 다 같이 작업한 작품이라 더 멋진 것 같습니다. 뼛속까지 시린 한파가 몇 차례 지나고 어느덧 새해의 두 번째 달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설을 맞이하여 새해에도 가정 내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