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밀알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는 9월 9일(월) 추석 명절을 맞아 현장체험활동을 한국민속촌으로 다녀왔습니다.
사물놀이와 춘향전 공연을 보고 민속촌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을 때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스스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민속촌을 구경하며 우리는 입어보지 못했지만 한복을 입은 여러 사람들을 보며 명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낮 온도는 여전히 무더운 날씨여서 조금은 힘들 수도 있었지만 이용인들은 다음에 또 오고 싶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