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밀알센터 이용인들과 종사자는 6월 13일(목)~14일(금)까지 문경에서 1박2일 자립강화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문경새재에서 푸른 하늘과 초록 나무들을 보며 자연을 감상하고 보호자의 후원으로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날렸습니다. 또한 숙소인 문경STX리조트의 스파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편안한 쉼으로 캠프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다음날에는 에코월드를 방문하여 석탄박물관, 거미열차, 은성갱도 등 평소 보지 못했던 광경들로 환호를 보냈습니다.
가정을 떠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고 사회재활교사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든 캠프였습니다.
6월의 중반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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