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평안밀알주간보호센터 연합 캠프

평안밀알센터는 11월 15일~17일 수,목,금의 2박3일의 일정을 비전주간보호센터와 연합캠프로 강원도 속초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추울 것을 예상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이용인들의 기분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첫째 날의 애니메이션박물관, 로봇박물관에서는 로봇들의 댄스를 관람하면서 신기한 듯 박수를 치는 이용인들이 보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한덕진이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점심식사와 대관령 하늘목장에 동행해주셔서 대관령의 추운 날씨에도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셋째 날의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이용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농악 공연을 보면서 박수를 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가정을 떠나 사회재활교사, 이용인과 함께하는 시간들로 평안밀알이라는 이름 아래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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