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밀알센터 이용인들은 6월 9일(금) 오후 프로그램으로 부락산에서 등산을 진행했습니다.
햇볕이 뜨거웠지만 나무가 만들어 준 그늘을 따라 산을 오르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노력의 땀도 흘려보았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 "야호~"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를 푸는 이용인들의 모습에 교사들의 마음도 시원했습니다.
산을 내려와서는 그네를 타거나 책을 읽고, 시원한 간식도 먹으며 오후 프로그램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등산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우리 이용인들~다음 등산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