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월) 부터 3월 24일(금) 까지 우리 동네 크리스찬학교 학생들이 꿈이크는일터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작업활동과 여러 프로그램(노래,요리,체육,원예,산책)을 하면서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처음에는 낯설어하고 부끄러워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 식구들과 손도 잡고 대화도 하며 친근해져 가는 시간들을 통해 무엇보다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며 마음을 여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식구들도 외국인친구들과 대화하는게 신기했는지 가만히 쳐다만 보면서도 한국말을 잘하는 모습에 마음을 금방 열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들이 앞으로도 더 많아지면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험으로 장애인에 대한 좋은 인식이 지역주민들에게도 더욱 많이 퍼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