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섬김의 평안밀알복지재단 |
[자원봉사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식]
일시: 2024년 7월 31일(수) 저녁 8시
장소: 천안침례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천안교회'(담임 김준태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한덕진 목사)은 지난 7월 31일, 국·내외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 사랑, 섬김, 돌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 그리고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해 교류와 자원협력을 약속하였고 특별히 자원봉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를 증진함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국내 자원봉사뿐 아니라 국제 자원봉사에 있어서도 평안밀알을 통해 봉사인정을 받을 수 있어 교회나 단체에서는 더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장애인 복지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일에 더 쓰임받고 아름다운 협력 관계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었다.
이번 협약식은 마침 교회 수요예배에 맞춰 평안밀알선교단과 복지재단의 장애인들과 간사들을 초청하였고 평안밀알에서는 찬양인도와 더불어 한덕진 목사의 설교, 그리고 직업재활시설의 이용장애인들로 구성된 난타팀 ‘해피 드리머스’의 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예배찬양은 평안밀알의 간사들과 장애인들로 구성된 싱어와 연주자들이 영감넘치는 찬양을 천안침례교회 성도들과 하나되어 하나님께 올려드렸고 7명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해피 드리머스 난타팀은 ‘내 모든 삶의 행동 주안에‘ 찬양을 난타를 통해 멋지게 하나님께 영광 돌렸으며 함께한 모든 성도들 또한 깊은 감동과 박수로 화답했다. 그리고 천안침례교회에서는 지난 4월 21일, 장애인 주일에 헌금한 한셈치고 후원금 300만원을 평안밀알에 기탁하는 감사한 시간도 가졌다.
이어 강단에 선 한덕진 목사는, 평안밀알의 설립 이유와 목적, 그리고 초기사역에서부터 현재까지 장애인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25년 동안의 다양한 사역들을 소개하였다. ’한 알의 밀‘(요한복음 12:23~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며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죽으심으로 수많은 영혼을 살리셨음을 강조하였고 우리도 누군가에게 죽어지는 한 알의 밀이 되어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사역을 함께 하되 그 일에 천안침례교회가 나서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천안침례교회의 온 성도들은 아멘으로 호응하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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