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 목사)은 지난 4월 6일, 벚꽃 만발한 봄날, 평안밀알 전 직원들이 하나로 모여 뜨거운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은혜중학교 체육관은 마치 축제 현장처럼 활기 넘쳤고, 직원들의 웃음과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혼합 피구, 공 튕기기 등 다양한 게임은 직원들의 열정을 더욱 불태웠으며 각 팀원들은 하나 되어 승리를 향해 나아갔고, 서로를 응원하며 땀 흘리는 모습은 평안밀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단결을 보여주었습니다.땀과 웃음이 어우러진 이 뜻깊은 자리에서 평안밀알 직원들은 한층 더 돈독한 유대감을 경험했으며 이번 체육대회는 직원들 사이의 친목를 강화하고, 장애인에 대한 깊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함께하는 기쁨'을 몸소 체험했으며, 이 경험은 앞으로도 평안밀알 모두가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하나된 평안밀알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2024.04.06 평안밀알 전직원 한마당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