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차 평안복지재단 소식

# 모든 방문자는 마스크착용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2M거리를 두고 대화 및 안전하게 희망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4월 2주차 평안밀알복지재단 근황을 알립니다.

지금 상황에서 장애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희망의 말 한마디와 작은 관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혼자라는 생각이 들면 너무나도 어려워지기에 이 어려운 시기에 직접 만날 수는 없어도 전화나 문자 한통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건 어떨까요?

평안밀알복지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희망물품(손 소독제, 마스크, 생활용품, 김치, 간식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작은 물품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해져서 단순한 물품이 아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함께하는교회 권사회 - 김치, 마스크 후원/ 밀알의 집 전달

※ SC제일은행, 사랑의 열매, 밀알복지재단 –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키트 40 BOX

(3주차에 각 기관별 이용자 선정 및 전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