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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섬김의 평안밀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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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15:49

평안밀알복지재단과 예목교회의 협약을 통한 국제자원봉활동 진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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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예목교회(담임 서정용목사)는 창립18주년기념 및 제10차 필리핀세부 남부국제침례교회

선교지로 지난 6월2일~7일까지 단기선교 및 국제자원봉사활동을 위하여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목사)과 예목교회의 국제봉사활동에 관한 협약을 통하여 국제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예목교회는 이번 단기 선교여행을 통해서 직접복음을 전하는 사역과 구분해서 국제자원봉사활동을 필리핀 세부 지역 주민들에게 펼침으로써 교회의 사회봉사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단기선교팀은
지난 2일 오후에 22명이 출발하여
인천공항에서 8시 10분 비행기로 출발~ 세부공항에
다음날 새벽 3시에 도착해 숙소까지 3시간 걸려 새벽 5시 현지 도착 후
잠시 쉼을 갖고 월요일 12시부터 지역 노방전도 사역을 하였습니다.
 
오후 시간부터는 지역의 아동들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배구대회와 우리의 민속놀이인 제기차기, 줄넘기, 풍선불기, 네일아트, 스티커 붙이기로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저녁시간에는 온 마을 사람들을 초청하여 바비큐 파티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난 저녁 시간에는 2시간 동안 찬양율동 공연과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튿날에는 오전에 세부 남부 국제 침례교회 주변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어려운 가정과 초청된 가정 80가정을 선별하여 쌀 5Kg, 80포를 전달하고,
운동화 40켤레와 배구네트, 배구공, 운동기구들 어린이 장난감과 소정의 장학금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단기선교팀으로 함께 간 어린이 6명의 공연을 통해서 모두에게 기립박수를 받았고 찬양율동 순서가 진행될 때마다 앙코르를 요청받는 등 풍성한 선교와 봉사활동이 되었습니다.
 
한편, 예목교회 동남아 필리핀의 아동들을 품고 지역에 선교센터의 설립을 놓고 기도 중에 있다고 합니다.

비록 작은 교회이지만 대형교회가 가지는 비전만큼 순수하고 열정적인 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비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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