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할께요 실천걷기대회 취지문

"장애인 사랑! 섬김! 나눔! 내가할께요"운동은 평안밀알선교단이 실시하는 스스로 실천 운동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회의 관심에서 제외되었던 장애인들의 괴로운 삶이 얼마 전부터 매스컴의 관심을 받으면서 사회의 문제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장애의 고통스러운 편견과 소외라는 아픈 장벽을 헐어버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관심이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이 땅에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때문에 무시당하거나 소외당하는 가슴아픈 일들이 사라질 때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여기'에는 아직도 소외와 무시, 가난과 질병의 문제가 장애인들에게 가장 어려운 장벽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생활할 쉼터를 짖는 다는 이유로 공사를 방해하고, 장애인들과 한 동네에서 살 수 없다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존중하고 사랑하지만 실천으로선 그 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함을 선교단의 장애인사역을 통해 목도하고 있습니다.
'내가할께요 실천 걷기대회'는 장애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장애를 지닌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는 장애인 사랑실천 운동의 기폭제로서 계획되었습니다.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고 자신만을 위해서 살고 있는 이 사회의 이기심에 경종을 울리며, 봉사의 삶의 결단한 사람들이 보다 적극적인 봉사자로서 결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실천 걷기 대회를 통하여 장애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들과 함께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사랑과 섬김' 그리고 '소유를 나눔'을 내가 먼저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짐으로서 교회와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평택시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실천하며, 일반시민들은 하나님이 주신 선한 양심으로 이 아름다운 이름의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그들에게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라고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6,17절]


-요약-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하나님이 주신 선한 양심을 가진 여러분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애인 사랑! 섬김! 나눔! 내가할께요"운동은 평안밀알선교단이 실시하는 스스로 실천 운동입니다. 장애와 소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여기'에는 아직도 소외와 무시, 가난과 질병의 문제가 장애인들에게 가장 어려운 장벽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내가할께요 실천 걷기대회'는 평택 지역사회에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고,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왔던 나 자신의 이기적인 삶을 반성하여 섬기는 봉사자로서의 삶을 결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 사회의 이기심에도 경종을 울리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이 행사를 통하여 장애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사랑과 섬김' 그리고 '소유를 나눔'을 내가 먼저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짐으로서 교회와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평택시를 만들어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그들에게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라고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6,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