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섬김의 평안밀알복지재단 |
“장애의 벽 넘어 우리 함께 놀자” |
장애아동을 위한 통합 여름 캠프 ‘1박2일’ |
장애아동을 위한 통합 여름 캠프 ‘1박2일’이 지난 24~25일 평안밀알복지재단의 장애전담 푸른나무어린이집(원장 한덕진 목사)에서 열렸다. 캠프는 ‘더 신나게, 더 재미있게, 더 활기차게’라는 주제로 장애아동들에게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캠프 둘쨋날인 25일에는 ‘장애ㆍ비장애아동이 함께하는 미니올림픽’을 안성 공도읍 용머리초교 체육관에서 개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푸른나무어린이집 원생들과 세움지역아동센터ㆍ중부선교원의 어린이들은 공굴리기, 과자먹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덕진 목사는 “장애아동을 둔 부모님에게는 하루의 휴가를, 장애아동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비장애아동에게는 장애아동과 함께한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미니올림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푸른나무어린이집은 중증장애아동 41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 재활보육과 언어치료, 물리치료, 인지치료, 작업치료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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